9일 오전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에서 도로청소차가 후진으로 중앙선을 넘어 시내버스의 측면을 추돌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시내버스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버스 운전자 송모(56)씨와 승객 방모(38·여)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9일 오전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에서 도로청소차가 후진으로 중앙선을 넘어 시내버스의 측면을 추돌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시내버스는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버스 운전자 송모(56)씨와 승객 방모(38·여)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