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크리스토퍼 콜린스, 내부자거래 혐의로 피소


미 공화당 소속 크리스토퍼 콜린스 연방 하원의원이 주식 내부자거래 혐의로 맨해튼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과거 호주에 본부를 둔 한 바이오기업의 이사였고 당시 회사의 치료제 재판과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아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당시 이 회사의 주식 16.8%를 보유했습니다.

캐머런은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를 했으며 약혼녀의 부친에게도 미공개 정보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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