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지연과의 두 번째 열애설 재차 부인 "연인 아니고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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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도 역시 "친구 사이다"라는 게 두 사람의 입장이다.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은 지난해 4월 처음으로 열애설이 제기됐고 8일 다시 한번 열애설이 보도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됐다. 첫 번째 열애설이 나왔을 당시 양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 한 명으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으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부인 한 바 있다.

재차 열애설이 제기된 이 날 정준영 측 관계자는 SBS funE에 "본인들에게 확인하고 있다. 확인 후 정확한 내용을 밝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정준영 측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 측은 "연인이 아니고 친구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다며 절친한 모임도 있어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지난 3월 싱글 '피앙세'를 발표했다. 또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 등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 올해 4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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