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2018년 08월 08일 -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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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이 덥긴 합니다만, 아침저녁 미세하게나마 달라지는 느낌을 보면 이 지독한 폭염도 조금만 더 견뎌내면 물러갈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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