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강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위로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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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강진으로 인명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롬복 섬 강진 사태와 관련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보낸 서한을 인도네시아 외무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다수의 인도네시아 국민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인 롬복에서는 현지시각 지난 5일 저녁 7시 50분쯤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백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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