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차남 허희수 부사장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 부사장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부사장은 해외에서 액상 대마를 몰래 들여오고,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허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들여오는 과정에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밀수 경위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