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지코 응원 받으며 오늘 입대 '씨엔블루 2막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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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종현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종현은 7일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이 중에는 지코도 있다.

지코는 머리를 자른 이종현 곁에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그를 응원하고 있다.

이종현은 날짜와 장소를 비공개로 하는 등 조용히 입대하려고 했다. 이날 이종현이 입대하면서 씨엔블루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정용화는 지난 3월 입대했고 지난달 31일에는 강민혁과 이정신이 차례로 입대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씨엔블루의 2막이 기대가 된다.

<사진>이종현 SNS.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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