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신혜선과 아이컨택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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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이 신혜선에게 심쿵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9, 10회에서 우찬(안효섭 분)은 우서리(신혜선 분)와 눈을 마주치고 설렘을 느꼈다.

우서리는 한밤 중 양파 까기 알바를 하다 "눈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공우진(양세종 분)의 조언대로 바람을 쐬러 마당에 나갔고, 유찬은 우서리를 따라 나왔다.

우찬은 우서리에게 "괜찮아요? 나 좀 봐라"라고 물었고, 우서리는 "이제 진짜 괜찮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우찬은 우서리에게 다가가 아이컨택을 하고 설렘을 느끼고 한 걸음 물러서며 "오 그러네. 빨간 것도 없어지고"고 말했다.

이후 우서리는 우찬에게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배운 달 토끼 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 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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