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불참' 김학범호, AG 조별리그 3경기만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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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불과 2주 앞두고, 남자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일정이 다시 바뀌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선수 나이 조작 문제로 C조의 이라크가 불참하게 되면서 우리와 같은 E조였던 아랍에미리트가 C조로 옮기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조별리그 한 경기가 줄어 세 경기를 치르게 됐고 첫 경기도 12일에서 15일로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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