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황의조, 시즌 14호 골 터졌다…AG 맹활약 예고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 황의조 선수가 일본 무대에서 시즌 14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는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시즌 14호 골이자, 리그 9호 골로 득점 4위로 올라서며 아시안게임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황의조는 이번 주말 경기를 마친 뒤 다음 주 월요일,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