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멤버 이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SBS funE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짧게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수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함께 생일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해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 중이다. 트리플H는 지난해 5월 첫 앨범을 발표한 뒤 지난 7월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내고 타이틀곡 '레트로 퓨쳐'로 활동을 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