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코이호 투자사기 의혹 수사…신일그룹 경영진 출국금지


동영상 표시하기

러시아 보물선으로 알려진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일그룹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신일그룹과 국제거래소 등 해당 회사의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어제(30일) 출국금지 조치를 완료했다"면서 "조만간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국금지 대상에는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