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연인 차현우와 하정우가 내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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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35)가 연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3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보라는 최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연기 조언은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형이자 내 멘토, 하정우 선배님께 많이 구한다"고 밝혔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연애 기간은 5년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줬다. 장기 연애를 하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차현우는 배우 겸 제작자다.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드라마 '대풍수', '로드넘버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제작사 퍼펙트 스톰 필름을 차려 '싱글라이더'를 선보였으며, 오는 겨울 'PMC'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하정우와는 형제 지간이다. 

황보라는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역을 맡아 빼어난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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