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서 불…2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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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8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79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1명이 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1층 집 안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천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배선이 끊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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