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정집서 LP가스 폭발…90대와 아들 부상


오늘(29일) 오전 9시 15분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의 한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9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가스통에서 가스가 집 안으로 유입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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