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SK 건설이 시공을 맡은 댐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에 첫 구호물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자는 담요와 의류, 위생키트 등으로 오늘(28일) 오전 군 수송기에 실려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수송됐습니다.
정부는 50만 달러 상당의 현물과 현금 50만 달러를 라오스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내일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라오스 현지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SK 건설이 시공을 맡은 댐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에 첫 구호물자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물자는 담요와 의류, 위생키트 등으로 오늘(28일) 오전 군 수송기에 실려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수송됐습니다.
정부는 50만 달러 상당의 현물과 현금 50만 달러를 라오스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내일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를 라오스 현지에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