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명이 대피했고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텔 지하 1층 세탁실 환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명이 대피했고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호텔 지하 1층 세탁실 환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