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 쪽방촌에 나타나 물을 뿌리는 이유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빼곡히 들어선 집들, 미로같은 골목. 한여름의 쪽방촌은 말그대로 '찜통'입니다. 이 쪽방촌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소방관이 등장했습니다.

소방관이 소방호스로 물을 뿌리자 40도를 웃돌던 골목 온도가 3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전기료 걱정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켜지 못하는 쪽방촌 주민들은 다시 폭염 속에 방치됩니다.

스브스뉴스와 지파운데이션은 쪽방촌 어르신들의 냉방비 및 여름나기 물품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합니다. 1994년 이후 사상 최악의 폭염. 쪽방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세요. 

나도 펀딩 후원하기 링크 ☞ http://bit.ly/2LrYk32

기획 하대석 / 글,구성  김유진, 배소진 / 그래픽 김민정 /  펀딩운영 김유진

(SBS 스브스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