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응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피해 상황과 대처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과(課) 단위에서 맡고 있던 대응체계가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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