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6일)밤 11시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아파트 680세대 주민들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원 인력을 보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어젯(26일)밤 11시쯤 대구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아파트 680세대 주민들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력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자체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원 인력을 보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