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13세 이하 한국 리틀 야구대표팀이 2018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로 출국합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올해 두 번째 정상을 노립니다.
진승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리틀 야구대표팀은 2018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대회 결승에서 숙적 일본을 9대 0으로 누르고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한국은 29일(한국 시간) 오스트레일리아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