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남자축구 한국 속한 E조에 '복병' UAE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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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추첨을 다시 한 결과 한국이 속한 E조에 '복병' 아랍에미리트(UAE)가 추가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오늘(25일) 조추첨을 다시 해 기존 편성에서 제외됐던 UAE를 E조에, 팔레스타인을 A조에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A조와 E조는 5개 팀이 경쟁하고 나머지 조는 기존대로 4개 팀으로 묶였습니다.

UAE는 2010년 광저우 대회 4강에서 한국을 꺾은 복병입니다.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은 최대 8경기를 치르게 됐고, 첫 경기 일정 등 세부일정 조정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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