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빈소에 추모의 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인 조문객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25일 오후 8시40분 기준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1만5천 8백 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인연도 없고, 얼굴 한번 직접 본 적 없지만, 더위를 뚫고 직접 빈소를 찾은 일반인 조문객들은 노 의원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비디오머그가 일반인 조문객들이 고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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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은 일반인 조문 행렬... 그들에게 '노회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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