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늘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 교환…차후 100명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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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는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해 오늘(25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합니다.

북측 이산가족 200명이 의뢰한 남측 가족의 생사확인 결과를 북측 적십자에 전달하고 남측 이산가족 250명이 의뢰한 북측 가족의 생사확인 결과를 북측 적십자로부터 전달받는 방식입니다.

남북 적십자는 주고받은 생사확인 회보서를 토대로 생존자 중의 최종 상봉 대상자 각각 100명씩을 선정해 다음 달 4일 상봉 최종 명단을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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