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폭염에 가축 폐사 막아라…나주시, 축산 농가 긴급지원


동영상 표시하기

국내 최대 오리·닭 사육지인 나주시가 축산농가 긴급지원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3억 1천만 원을 들여 대형 선풍기와 스프링클러 비치, 열 차단 페인트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열흘 동안 나주시 34개 축산농가에서는 3만 9천 245마리의 닭과 오리·돼지 등이 폭염으로 폐사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