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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고 승무원 12년 만의 복직 "우리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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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고 승무원들이 해고 12년 만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정규직으로 복직하게 됐습니다.

해고 승무원인 김승하 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장은 서울 서부역 농성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피해자였고, 우리가 옳았기 때문에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믿음으로 버텼다"면서 "그 믿음을 국민들이 지지해줘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눈물로 서로를 위로하며 기쁨을 나눈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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