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존스컵서 이란에 패배…4연승 행진 마감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이 제40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이란에 져 4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대표팀은 대만 타이베이 신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5차전에서 이란에 80대 69로 졌습니다.

라틀리프가 3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전체적으로 외곽슛 난조에 시달리며 고전한 끝에 4연승 뒤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6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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