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세리머니' 유명한 그리즈만, 8강전서 안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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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특이한 세리머니로 유명합니다.

손을 L자로 만들어 머리에 댄 뒤 우스꽝스럽게 뛰는 게 그의 세리머니입니다.

그런데 8강전(우루과이)에서 그리즈만은 골을 넣고도 세리머니를 자제했습니다.

우루과이 팀에 친한 동료가 있고 그를 축구계로 이끌어 준 어린 시절 소속팀 감독이 우루과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나는 반은 우루과이인"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우승 주역인 그리즈만의 세레머니를 모았습니다.

프로듀서 정연 / 구성·편집 권수연 / 도움 노선웅 인턴 김희연 인턴 안희찬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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