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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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톰 크루즈는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더불어 이곳에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 이번에 동료들과 함께 오게 돼 기쁘다. 헨리 카빌의 경우는 처음이지만 앞으로 자주 오지 않을까 싶다."고 내한 소감을 말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래 9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네 차례 내한해 영화와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 결과, 대한민국에서는 3편 연속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사진 = 김현철 기자>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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