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9시50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의 한 하천에서 82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이 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변을 수색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 씨는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5일)밤 9시50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의 한 하천에서 82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이 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변을 수색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 씨는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