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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 진출은 '방심을 모르는 국민성' 덕분?…화제만발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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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크로아티아 대 프랑스의 경기가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난 8일 열린 8강전 크로아티아 대 러시아 경기를 크로아티아에서 TV 중계로 지켜보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인 크로아티아 선수가 등장하는 순간, 갑자기 비상출동 벨이 울리면서 중계를 보던 소방관들은 불과 20여 초만에 긴급출동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4강 진출을 확정하기 바로 직전, 아쉽게 그들은 경기장면을 놓쳤습니다만, 네티즌들은 소방관들의 직업정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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