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컬투 김태균과 스페셜 DJ 장도연이 진행을 맡은 이 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연은 "첫 여름 컴백이다. 여름 바다가 느껴질 수 있는 노래"라며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를 소개했다.
이어 지효는 "이번 안무가 굉장히 힘들다. 계속 뛰는데 날씨가 여름이라 더워서 땀이 많이 난다"며 "이번 안무는 모든 멤버들이 다 힘들어한다. 댄스 담당인 모모까지도 힘들다고 하더라. 다이어트할 때 강력 추천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모모도 "너무 힘들어서 춤을 끝까지 다 추고나면 쓰러진다. 힘은 들지만 우리도 다른 스타일의 안무를 해보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귀여운 안무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