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할아버지가 주차하던 차에 17개월 손녀 치여 숨져


어제(9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17개월 된 여아가 할아버지 58살 A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여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아의 할아버지 A 씨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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