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56㎏급에서 용상에서 우리나라의 임강훈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임강훈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경기 용상 부문에서 143㎏을 들어 144㎏에 성공한 베트남의 라이 지아 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 체급 용상 3위는 137㎏을 든 콜롬비아의 루이스 가르시아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임강훈은 인상에서 106㎏, 5위로 부진해 합계에서는 4위(249㎏)로 밀렸습니다.
지아 탄은 합계 266㎏으로 남자 56㎏급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