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용인 처인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12살 A양이 숨졌습니다. 또 주택 4층과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지적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A양이 미처 화재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7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용인 처인구의 한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12살 A양이 숨졌습니다. 또 주택 4층과 3층에 있던 주민 3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지적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A양이 미처 화재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