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인명 피해 없어


오늘(7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근처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며 "졸음운전 등을 하진 않았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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