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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와 키스한 SSUL…'프랑스 vs 우루과이' 8강전, 희비 갈린 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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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와 입을 맞춘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프랑스가 12년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건데요. 전반전에 요리스의 입으로 잠자리가 들어가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후 요리스의 눈부신 선방으로 무실점 승리를 따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준비한 생생한 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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