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대명, 이창훈-이연승 골리 스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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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훈(왼쪽)과 이연승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골리 육성을 위해 아시아리그 2년 차 수문장 이창훈과 이연승을 미국 피츠버그에 있는 셰인 클리포드 골리 스쿨에 파견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모레(7일) 출국해 22일까지 골리 스쿨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진출을 꿈꾸는 골리 유망주 42명과 함께 훈련합니다.

셰인 클리포드 골리 스쿨은 NHL 피츠버그 펭귄스, 캐나다 주니어 최상위 리그인 WHL 에버릿 실버트립에서 골리 코치를 지낸 셰인 클리포드가 2001년 피츠버그에 세웠습니다.

유연성과 힘을 키워 수준급 골리를 양성하는 골리 전문 트레이닝 센터입니다.

(사진=대명 킬러웨일즈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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