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호우·태풍 피해 조사…24일까지 복구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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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으로 피해를 본 주택, 상가, 도로 등의 응급복구와 피해조사를 최대한 신속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9일까지 피해 상황을 접수해 조사합니다.

피해 규모가 18억원 이상으로, 국고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크다면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을 운영하며, 이후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이달 24일까지 복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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