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대 찍어…IMF 위기 때보다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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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천억 달러대를 찍었습니다.

환란을 겪은 지 21년 만에 외환보유액이 100배 이상 불어난 셈입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천3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 2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에 3천 967억 5천만 달러, 4월에는 3천 984억 2천만 달러, 5월에 3천 989억 8천만 달러에 이어서 4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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