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상

[영상] 소녀시대 윤아와 만난 김정숙 여사 "나눔으로 사회에 감동 줘…존경해"


동영상 표시하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아이돌 기부왕' 소녀시대 윤아와 만났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오늘 낮 청와대로 윤아를 포함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아는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고액 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는 등 현재까지 3억여 원을 기부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줘서 많은 사람들이 본받고 싶어 한다"며 "깊이 존경한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영상취재: 유동혁, 서진호 / 영상편집: 김보희)

댓글
댓글 표시하기
뉴스영상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