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낮 2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유명 가구 매장에서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해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 5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수 때문에 경보기가 오작동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낮 2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유명 가구 매장에서 화재 경보기가 오작동해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 50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수 때문에 경보기가 오작동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