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오늘 첫 소환 조사…"다 말할 것이냐" 질문엔 끄덕


동영상 표시하기

'드루킹 불법 여론조작' 파문의 중심에 선 '드루킹' 김동원 씨가 오늘(28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첫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특검 사무실로 김 씨를 소환해서 댓글 조작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김 씨는 '특검에서 어떤 점을 소명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만 '특검에 가서 다 말을 할 것이냐'는 말에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9층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