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다음 주 주말까지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을 5배수에서 6배수로 압축하기로 했습니다.
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을 맡고 있는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앞으로 의원총회와 초·재선 의원 모임 등을 통해 백지 상태에서 비대위원장 후보 추천을 받아 논의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상수 준비위원장은 다음 주 중에 대상 인물이 떠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천천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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