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한국의 득점 순간마다 환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축하해주는 한편 한국 축구계의 미래에 대해 뼈 있는 일침을 남겼습니다.
한국 축구계의 '레전드' 박지성 선수의 월드컵 결과에 대한 일침,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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