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이륙 전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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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8시 15분 인천공항에서 중국 톈진으로 가려던 아시아나 여객기에 문제가 생겨 다시 공항 계류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륙 직전 바퀴의 방향을 조정하는 조향 장치에 문제가 생겨 여객기를 점검한 뒤 다시 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일로 해당 여객기 출발시각이 예정보다 1시간 40분 정도 늦어져 승객 1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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