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음식점 데이트…소속사 "건강 회복 중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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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배우 추자현의 퇴원 후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한 외식기업은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동상이몽 우블리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싸인이 담긴 접시였다. 추자현은 자필 싸인과 함께 “정말 맛있어요”라눈 문구를 적기도 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SBS funE에 "추자현 씨는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에 머물고 있다.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 중이다.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조리원에 머물던 중 우효광 씨와 식사를 하러 나갔을때 식당에 싸인을 남겼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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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지난 1일 아들 바다(태명)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다. 그러나 출산 후 경련 증상과 함께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지난 12일 퇴원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에는 외식 데이트를 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사진 = 김현철 기자, 오픈테이블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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