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아닌 var드컵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비디오 판독이 이번 월드컵 승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건데요, var를 할지 말지, 한 뒤에어떤 판정을 내릴지는 전적으로 주심의 권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벤치는 물론 선수들도 결정적 순간마다 손으로 네모를 그리면서 var를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멕시코전에서 두 번째 골을 허용했을 때, 적극적으로 var 표시를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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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