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25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28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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