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예원 사건' 피의자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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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 씨가 연관된 '비공개 촬영회' 사건의 결론이 이번 주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경찰은 최근 피의자 7명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치고 기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피고소인인 스튜디오 실장 A 씨,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촬영자 모집 담당 B 씨, 양 씨 동료 이소윤 씨의 사진을 촬영해 최초로 퍼뜨린 2명 등입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한 피의자와 고소인 진술 내용, 관련 기록, 압수수색 물품, 증거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최종 검토해 피의자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이번 주 안에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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